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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감독 유력 후보' 로이스터, 1군 대신 퓨처스팀 지휘봉 잡는다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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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우왕이 | Date 2019-11-04 07:51:51 | hit 3,189 |
[OSEN=손찬익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르네상스를 이끈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이 퓨처스팀 지휘봉을 잡게 될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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