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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감상기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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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우왕이 | Date 2019-11-16 14:22:00 | hit 2,158 |
타란티노의 9번째 작품입니다
60년대 후반 당시 할리웃의 주류 문화와 히피족 관련된 미국 역사 같은
사전 지식들 없이 감상한다면 초중반까지 살짝 루즈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꽤 많은데
중반까지만 잘 참으신다면 그 후부터는 본격적인 꿀쨈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
타란티노의 장기가 여전히 발휘되는데 특히 후반부는 정말 최고입니다 (자세한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생략)
영화 관람하시기전에
테이트 살인사건과 관련된 정보만 대충 읽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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