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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자물리학'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. 감독은 어느정도 흥행을 생각하고 만들었을까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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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우왕이 | Date 2019-12-14 22:44:52 | hit 2,420 |
어디선가 많이 본 스토리, 검.경찰의 정치적 권모술수, 조폭 사채업자, 클럽가 마약 파티 어디선가 많이 본 스토리에 대충 예상되는 결말. 엄청나게 스피디한 전개와 액션은 있는데 많이 밋밋한. 드라마 김과장에서 본 듯한 주인공 캐릭터. 졸작이네, 망작이네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싶은 그래도 영화표 값은 했네라고 말해줄 수 있는. 별 세개를 줄 수 있는건 낯선 주연배우의 고군분투와 요리봐도 저리봐도 예쁜 서예지의 미모.
오늘 개봉인데 스크린은 '장사리'에 다 뺐기고 하루 세 번 상영에 명색이 문화의 날 저녁시간인데 좌석 열 개를 못채우다니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