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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미 人터뷰] 힐만한테 SK는 여전히 그리움의 대상이었다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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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우왕이 | Date 2019-11-14 03:57:57 | hit 2,376 |
<20일(한국시간) 다저스타디움 원정 더그아웃에서 진행한 마이애미 말린스 힐만 코치와의 인터뷰. 그는 인터뷰 내내 SK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전했다. “SK 패밀리들, 사랑합니다!”
(사진=이영미)>
<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만난 류현진과 힐만 코치. 두 사람은 2013년 다저스에서 처음 만났다. 또 다른 공통점이라면 ‘인천’. 인천에서 태어나 성장한 류현진과 인천을 연고지로 한 SK 와이번스 전 감독이라는 사실도 새로운 인연을 덧입혔다.(사진=이영미)>
<염경엽 감독과의 이취임식 장면. 한국시리즈 우승 후 힐만 전 감독을 헹가래치는 SK 선수들>
<다저스타디움에서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SK 와이번스 이야기를 전하는 힐만 코치.(사진=이영미)>
<미국인이 분명함에도 한국적인 감성과 정감을 나타내는 힐만 코치. 그의 이런 성품이 SK 선수들을 이끈 힘이 됐을 것이다. SK 선수들 이름을 매우 정확한 발음으로 언급하는 부분도 놀라웠다.(사진=이영미)>
<전직 SK 와이번스 감독과 수석코치가 다저스타디움에서 만났다. 힐만 코치와 김성갑 전 수석코치의 모습.(사진=이영미)>
[이영미 人터뷰] 힐만한테 SK는 여전히 그리움의 대상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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