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즐겨찾기 | 회원가입 | 로그인

자유게시판

정은지의 경험담
by d영자이년d | Date 2020-08-09 17:56:56 hit 1,262
정은지의 경험담

   

"딸이 두 명 있다고 하시더라구요"


 

정은지도 "아버지 맘 다 똑같죠 뭐~" 이런 식으로 기사님 말 잘 받아주면서 잘 가고 있었음. 근데...


         

너무 빠른 거 아닌가 싶어서 슬슬 겁 먹고 있는데

기사님이 하신 말씀


  

안그래도 쎄하고 무서운데 강변북로 지나고 있을때 더 빠른 길로 가겠냐니까 '강변북로보다 더 빠른 길이 어딨어...' 속으로 이러면서 그냥 가던 길로 가달라고 함


  

정은지가 너무 무서워서 친구들 단톡방에 무섭다고 톡 보냈더니 친구한테 전화가 옴


       

그랬더니 기사가 본인은 샐러드를 너무 좋아한다고,

샐러드 잘하냐고 했더니 정은지가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기려고 농담식으로 받아침


  

"그랬더니 아저씨가 백미러로 저를 이렇게 쳐다보시는 거예요."


  

좌회전 해서 세워달라고 했는데 택시 안 세우고 그냥 달림...


  

회사소개| 이용약관| 개인정보취급방침| 이메일무단수집거부
상호 : 주식회사엔씨이에스|대표 : 정용식|사업자등록번호 : 596-86-00086|통신판매신고번호 : 제 2016-충북청주-0165호|벤처기업 인증 등록: 제20170400975호
신주소 : 충정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북로 144 (용암동) 3층, 구주소 :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2615번지 3층
부설기업연구소 :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번길 9-22, 809호
전화 : 043 . 903 . 8585|팩스번호 : 043 . 903 . 8484|이메일 : help@nces.co.kr
Copyright @ 2016 NCES Corp All Right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