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 생 제르맹 (PSG) 소속의 이탈리아 대표 MF 마르코 베라티가 이전 에이젼트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프랑스 언론 "RMC Sport"가 보도했다.

베라티는 30 일, PSG와 계약을 2024 년 6 월말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.

과거에는 이적과 급여 문제가 거론되었던 적이 있으나 프랑스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.

베라티는 디 캄프리의 "그는 PSG라는 감옥의 죄수." 라는 발언 등의 소동으로 바르셀로나 이적건이 취소되고, 제대로된 메니지먼트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명목으로 에이젼트를 해고 한뒤 에이젼트를 변경 했다.

실제로 디 캄플리는 자신의 Twitter에서 의미심장 한 게시물이나 바르셀로나 OB이자  전 프랑스 국가대표였던 크리스토프 뒤가리와 설전을 벌이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.

디 칸플리는 베라티가 자신의 계약 해제 절차를 정식으로 밟지 않은 부분과 명예 훼손 등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.

얼마전 베라티는 "재계약을 하게 되어 정말 기쁘다" 라고 하는 등 계약 연장의 기쁨을 표한 바 있는데, 이와중에 찬물을 끼얹게 될 이 소송은 어떻게 될것인지 주목된다.

https://www.soccer-king.jp/news/world/fra/20191101/994261.html?cx_cat=page1

축구도박 잘 안해서.. 잉토도 안합니다.. 포벌이 수단이 이거 밖에 없네여.

추천 감사합니다.